KT에스테이트가 공유 오피스 공동사업을 추진합니다. 효율적인 무인 시스템과 iot 기술을 활용하여
사무실 무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내 서비스와 조명, 온도 등이 자동 제어되어 편리합니다.
[한국경제 TV = 김원규 기자]
알리콘의 경우 현재 운영 중인 분산오피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에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리콘은 2015년부터 정해진 사무실이나 업무 시간 없이 100% 자율 근무로 일해온 로켓펀치와 안녕인사동, 성수연방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자인 전문 그룹 ‘엔스파이어`의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다.
알리콘이 선보인 분산오피스 집무실
은 여러 지역이 업무 공간이 조성되는 데 드는 비용이 표준화돼 있어 공사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이곳은 자동 제어 기술을 갖췄는데, 사무실 사용 신청이나 각종 서비스 등이 온라인 무인화로 돼 있고 조명, 전기장치 등 사무실 관리도 앱을 통해 무인화로 관리 중이다. 현재 정동점, 서울대점, 석촌점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KT에스테이트과 알리콘는 4월 말 오픈 예정인 고양시 일산점을 시작으로 원격근무 장소가 필요한 베드타운에 다수의 공동사업장을 확보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기업 고객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KT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고 Ai 기술 등을 접목시킨 오피스 무인운영 솔루션과 세탁·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DX공간 콘텐츠도 발굴할 계획이다.
진근하 KT에스테이트 본부장은 “알리콘과의 제휴를 통해 원격근무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사무공간 효율화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는 집과 가까운 곳에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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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KT에스테이트, 오피스 플랫폼 업체 알리콘과 오피스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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